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단한 라디오 (문단 편집) === 요일별 코너 === * 월요일 - 장기하 라디오 : 컨셉이나 원고 없이 청취자의 제안에 따라 방송. 특집이나 이벤트를 이 날을 빌어 하는 경우가 많으며, 게스트 사정 등으로 코너 날짜를 옮기는 경우를 대비한 완충제 구실도 한다. [br] * 화요일 - 장기하와 여자들 : 매주 여성 게스트와 함께 연애상담을 하는 코너. 목요일 주첵이夜 특집 --[[페퍼톤스]]와 함께한-- 다함께 망하는 연애상담이 실패한 아픔이 있다. 처음에는 여자 출연자를 계속 교체해가는 계획[* 이 컨셉은 후속 프로그램 배텐의 비정기 코너인 프로듀스 1077로 계승된다.]이었으나, 2014년 6월 말 [[강승현(모델)|강승현]]-[[곽정은]]-[[정인(가수)|정인]]-[[퓨어킴]]이 돌아가면서 고정을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코너 초반의 느끼한 상황극이 일품이다--[* 막방에서도 출연자들이 한마음으로 처음에 이 느끼한 분위기에 도저히 적응이 안 되었다고 밝혔다(...)] [br] * 수요일 - 양평 LP바 : [[장기하와 얼굴들]]의 멤버인 [[하세가와 요헤이]]를 패널로, 오직 [[LP]]만을 틀어준다. 경기도 양평과는 상관이 없다.[* 하세가와 요헤이의 한국명이 김'''양평'''이다. 요헤이를 한자로 '陽平(양평)'이라고 쓴다.] 영향력이나 언론의 주목도 면에서 명실상부한 장대라의 간판 코너.[* 사실 고릴라 등 웹캐스트를 통해 LP음악을 들으면 LP의 장점(풍부한 음역)이 다 사라지고 단점(잡음)만 남게 되므로 정석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일반 FM라디오로 본방시청해야 한다. 최상의 방법은 승용차 라디오로 듣는 것이다.] 하세가와는 팔아치운 것 빼고 7천장의 LP를 집에 소장 중이라고 하는데,[* 인디 활동 시절 한국 취업 비자를 받을 수 없어 체류일을 넘기 전에 한국, [[일본]]을 계속 오가며 활동했고, LP를 팔아 항공왕복료를 충당했다고 한다. 그래도 활동 중 집이 좁아서 LP 외에는 겨우 몸만 누일 공간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소개 멘트가 "LP에 얹혀 사는 남자."] 양적으로는 많은 것이 아니지만 희귀 LP를 다수 보유 중이라고 한다.[* [[조세호]]가 [[무한도전]]에서 비틀즈 LP를 그에게 38만원 주고 사간 적이 있을 정도다.] 이 코너 한정으로 거의 매달 오픈 스튜디오를 열고 있다. 대략 10명의 청취자를 스튜디오에 초대하여 직접 턴테이블을 보고 감상을 묻는다. 이 코너를 진행하면서 결국 DJ 장기하도 턴테이블을 구입하고 LP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본인의 증언에 따르면 근래 CD들 사지 않게 되었다고 하며, 3집은 LP발매도 계획 중이라고 한다. 2014년 5월 28일 [[폴 매카트니]]경의 내한 공연이 경의 건강 상태로 연기되자 아쉬움에 코너의 모든 곡을 경의 노래로 채웠다. [br] * 목요일 - 주첵이夜 : ''''주'''제를 '''체크(check)'''하고 '''이'''야기하는 '''밤(夜)''''. '아마도 우린...'이 종방되고 생긴 코너. 2012년 6월 26일부터 시작. 주제에 대한 사연을 듣고 게스트와 함께 의견을 나눠보는 코너. '[[아마도이자람밴드]]'의 이자람[* '아마도이자람밴드'는 '장기하와 얼굴들'과 마찬가지로 [[붕가붕가 레코드]] 소속. 이자람은 실은 상당히 유명한 국악 소리꾼이며, 4살 때 아버지와 함께 부른 '내 이름 예솔아'의 예솔이로도 유명하다.]과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의 김간지가 고정 게스트... 였으나 김간지는 버벅거리가만 하다가 7월 17일부터 [[페퍼톤스]]로 교체되었다. 이자람도 7월 17일을 마지막으로 출연 종료. 이후 페퍼톤스 체제로 잘 유지되고 있다. 괴랄한 사고방식을 가졌지만 말주변이 좋은 이장원이 페이스를 주도하는 바람에 비교적 상식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신재평이 도리어 소수자 취급을 받고 있다. 2013년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페퍼톤스는 하세가와 요헤이에 이어 2번째 최장수 게스트 자리에 올랐으며, 이 무렵부터 저절로 코너 시그널 송과 오프닝 멘트의 박자가 정확하게 맞아들어가 본인들도 감탄해 마지않게 되었다. [br] * 금요일 - 지구짤 : '지구에서 보내는 짤막한 편지'. 2013년 4월 8일 월요일 첫 방송, 다음 주부터는 금요일에 편성된다. [[못(밴드)|이이언]]과 [[조정치]]라는 강력한 게스트와 함께 본인이 외계인이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에 대한 사연을 읽고, 게스트 둘은 선곡 대결을 대결을 펼친다. [[화성인 바이러스]]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조정치는 첫 방송에서 [[맨 인 블랙]]의 [[바퀴벌레]] 외계인 흉내라는 개인기를 개발했다. 2013년 10월, 라디오 고정 게스트계의 풍운아 조정치가 KBS 쿨FM 오후 2시 프로그램에 [[하림(가수)|하림]]과 더블로 메인 DJ가 되었다. 덕분에 본 코너에서는 10월 25일을 마지막으로 출연 종료. 11월 이이언과 함께할 새로운 외계인으로 [[브로콜리 너마저]]의 [[윤덕원]]이 선정되었다. 덕원의 라디오 게스트 경력이 만만찮은 만큼 의욕적이고 프로페셔널한 진행이 돋보이며, 이이언과 대조를 이룬다. 참고로 이이언은 "힘 빠진 별 외계인", 덕원은 "힘 빡준 별 외계인". [br] * 토요일 - 토요일의 좀비 : 문맥남을 잇는 코너. '토요일의 좀 괜찮은 무비'를 줄인 제목이다. '영화애호가'[* 김세윤 본인이 영화평론가 대신 영화애호가라고 불러달라고 했다. 공홈에도 영화애호가로 나와있다.] 김세윤이 들려주는 영화 이야기.[* 김세윤은 TV에도 자주 출연하며, 본인이 진행한 '김세윤의 영화음악'이나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동명의 코너에 출연 중인, 말하자면 라디오에 굉장히 잔뼈가 굵은 영화 칼럼니스트.] * 토요일 - 1인용 음악 : 매주 특정 상황을 정해놓고 그 상황에서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곡으로 받는 코너. 캐치프레이즈는 '개개인의 음악 취향을 존중하는 1인용 음악'이다. [br] * 일요일 - 다청다감 :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을 초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음악을 듣는 코너. 일요일 3부에 나온다. * 일요일 - 일단락 : 일요일 4부에 편성되는 코너. 구성 작가 김성원과 장기하의 의지로 "일단 락을 틀고 보자"는 마인드에서 나온 코너. 거의 음악만으로 도배된 관계로 다시듣기로는 들을 수 없다. 2013 봄 개편부터 김성원 작가가 같이 나와 코너를 진행한다. 김성원 작가(女)는 방송계에 소문난 락 마니아라고 하는데, 은근히 [[얼빠]] 기질도 있다. 이 무렵부터 토크 비중이 늘어 다시듣기에서도 일단락의 분량이 제법 늘어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